큐코드 한국 입국 q코드 (질병관리청, 검역정보 입력)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 입국할 때는 검역정보를 미리 입력해야 하는데요. 이 블로그에서 한국 입국할 때 필요한 큐코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큐코드란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 Quarantine Information Pre-entry System)는 쉽게 설명드리자면 해외에서 한국 입국할 때 유행하는 질병에 대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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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출발 전에 미리 입력해놓는다면 한국입국 시 검역심사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Q코드 사이트에 접속하여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항공정보, 입국 및 체류정보, 건강상태 등을 입력하고 QR코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QR코드는 캡쳐를 하거나 인쇄하여 입국할 때 제시하면 검역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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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관리지역을 체류 또는 경유하여 방문했다면 반드시 큐코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서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작성을 기피하거나 거짓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큐코드에 대한 궁금증

1. 스마트폰이 없을 때

스마트폰을 분실했다고 하더라도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도 큐코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이외에 PC로 이용해야하는데 QR코드 출력물이 필요합니다.

2. 6세 미만도 큐코드 이용이 되나요?

대한민국 입국 예정자라면 누구든지 큐코드 입력이 되는데요. 보호자, 가족, 지인 등의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대리 입력과 제출이 가능합니다. Q코드 입력 후 발급받은 큐알코드는 일회용이므로 다음 입국 시에는 새로운 큐알코드를 발급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14세 미만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3. 큐코드는 언제 입력해야하나요?

큐코드는 대한민국 도착 3일전부터 입력이 가능합니다. 항공기 탑승 전까지 큐알코드 발급을 완료하면 됩니다.

큐코드 사전 입력 순서

1. 탑승전

- 큐코드 홈페이지에서 입국정보, 건강상태 정보 입력하기
- 발급된 QR코드 캡쳐하거나 사진저장하기

2. 한국도착

- 검역관에게 QR코드 제시하기 

 

큐코드 작성방법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아래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에서 가운데 지구모양 위에 있는 '입국 전 검역정보입력하기'를 클릭합니다.

가족이나 일행 중에 대표자 1명만 입력하면 됩니다.

 

모든 약관에 동의를 선택한 후에 다음을 클릭합니다.

여권에 작성되어 있는 영문 성과 이름을 그대로 적고 생년월일, 여권번호를 작성합니다.

최종 출발국가는 해외에서 마지막으로 출발한 국가를 입력합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날짜와 한국에 머무르는 집주소,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방문국가 추가입력은 최대 4개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증상여부를 선택하고 증상이 있으면 건강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바로 큐알코드가 발급되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Comment

해외에서 한국 입국시에 검역정보입력하는 큐코드에 대해,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시고, 큐코드 입력 시에 한글로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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